■1-2화: 신의 손의 등장
복원복지부의 100억 투자로 한국대학교 병원에 부임한 '신의 손' 백강혁.
첫날부터 헬기 안에서 수술하고,
멍청한 의사들 손에서 환자를 구해내는 파격적인 행보를 보여줍니다.
알고보니 그의 아버지가 골든아워를 놓쳐 사망한 과거가 있었네요😢
■3-4화: 중증외상팀의 탄생
천재 의사들의 특급 케미
백강혁은 첫 번째 '노예' 양재원을 영입하며 팀을 꾸리기 시작합니다. 여기에 천장미와 박경원까지 합류하면서 무적의 외상외과 팀이 완성! 60중 추돌사고를 완벽하게 해결하며 국민영웅으로 등극하죠✨
백강혁을 맘에 안들어 하는 한유림은 백강혁의 과거를 밝히고자 하는데요,
그 와중에! 응급실로 실려 온 위급한 환자가 자신의 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유림은 이성을 잃고 강혁의 수술을 필사적으로 막아서구요
1분 1초가 급박한 상황 속에서 강혁과 재원은 보호자를 대신해 임의 동의를 내리고 수술을 강행하려 한다
■5-6화: 위기의 순간
병원 정치의 소용돌이
홍재훈 기조실장의 방해로 헬기 지원이 끊기면서 환자가 뇌사 판정을 받게 됩니다.
하지만 백강혁은 기자회견장에서 홍재훈의 음모를 폭로하며 통쾌한 반격을 날리죠!
■7-8화: 숨겨진 과거와 성장
블랙윙즈 출신 의사의 반전
남수단에서 다친 이연종 대위를 구하러 가면서 백강혁의 과거가 밝혀집니다. 알고보니 그는 전쟁터를 누비던 블랙윙즈 소속 의사였다고...! 마지막화에서는 양재원이 백강혁의 목숨을 구하며 진정한 외상외과 의사로 인정받는 감동적인 장면도 있었어요🥹
■마지막 반전
24년 전 백강혁의 아버지를 살리려 노력했던 의사가 바로 최조은 원장이었다는 반전까지! 결국 닥터 헬기 도입이 확정되고, 중증외상센터의 미래가 밝아지면서 시즌1이 마무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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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넷플릭스코리아 유튜브